발로란트 7.0 패치를 하면서 새로운 모드 팀 데스매치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 특징을 소개하자면은
- 3개의 새로운 맵(피아자, 디스트릭트, 카즈바)에서 5대 5 게임 모드
- 사망한 후 1.5초 뒤에 부활이 가능하며 100 킬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 총 4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고 킬을 할수록 스테이지가 올라가며 사용가능한 총기가 업그레이드됩니다
- 맵 곳곳에 총기와 궁극기구슬이 있습니다 G키를 눌러 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팀 데스매치 전용 맵 3개가 출시되었습니다.
피아자(어센트)/디스트릭트 (스플릿)/카즈바(바인드)를 각각 모티브로 가져왔습니다.
팀 데스매치 소개
팀 데스매치의 경우 크레디트로 구입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킬을 할수록 스테이지가 올라가고
스테이지마다 사용할 수 있는 총기가 업그레이드되는 시스템입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총기를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매치 맵에서는 회복 구슬과 궁극기 구슬이 있습니다 이를 습득이 회복 구슬의 체력이 차고 궁극기 구슬은 궁극기 게이지가 찹니다. 또한 총기가 곳곳에 있는데 대기시간이 존재합니다. 대기시간일 때는 투명하게 총기가 나타나고 습득이 가능할 때는 온전한 총기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데스매치에서 스킬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합니다. 킬을 할 경우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평가
발로란트는 일반게임 이외에도 신속플레이, 스파이크 돌격, 데스메치, 에스컬레이션과 같이 다양한 미니 게임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성이 있게 계속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의 팀 데스매치의 경우 다른 FPS게임에서도 필수로 등장하는 게임모드여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발로란트가 가지고 있는 스킬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팀 데스매치여서 좋은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팀 데스매치를 위한 새로운 맵이 업데이트되어서 많은 유저들이 신선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